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률이 취임 후 최저치인 11%를 기록한 가운데, 탄핵 찬성 여론이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85%로 나타났으며, 4%는 의견을 유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 20~50대에서는 부정평가가 90%를 웃돌았으며,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조차 긍정평가(38%)가 부정평가(53%)를 밑돌았다.
직무수행 부정평가의 주된 이유로는 '비상계엄 사태'가 49%로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물가'(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이상 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22%), '비상계엄 선포'(10%), '부정부패·비리 척결',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공정/정의/원칙'(이상 4%) 등이 꼽혔다.
ⓒ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로 국민의힘(24%)을 크게 앞섰다. 이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격차다. 조국혁신당은 8%, 개혁신당은 4%를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23%로 나타났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57%가 국민의힘을, 진보층의 65%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으며,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36%)이 국민의힘(19%)을 앞섰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응답자의 71%가 '내란이다'라고 답했으며, '내란이 아니다'는 응답은 23%였다. 6%는 판단을 유보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68%는 내란이 아니라고 봤으며, 70대 이상과 보수층에서는 의견이 비슷하게 갈렸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시한 '대통령 조기 퇴진 전제 총리·여당 국정 운영안'에 대해서는 68%가 반대했고, 23%만이 찬성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찬성(54%)과 반대(36%)가 엇갈렸다.
주요 정치인 신뢰도 조사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신뢰 56%, 불신 26%로 가장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뢰 41%, 불신 51%를 기록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신뢰 21%, 불신 68%)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신뢰 15%, 불신 77%)는 상대적으로 낮은 신뢰도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이번 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