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월 4일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하며, 제휴카드 활용 시 최대 156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2월 4일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하며, 제휴카드 활용 시 최대 156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홍대 T팩토리에서 사전예약 고객 50명을 초청해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데프콘과 유튜버 와인킹이 참여했으며, 1호 개통 고객에게는 갤럭시 북 프로가 증정됐다.
T다이렉트샵 사전예약 결과, 갤럭시 S25 울트라가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다. 색상은 S25와 S25+는 아이스블루와 실버 쉐도우가, 울트라 모델은 티타늄 블랙과 티타늄 화이트실버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
SK텔레콤은 2월 28일까지 삼성카드 T라이트(최대 84만원)와 현대카드 M3 통신할인형2.0(최대 72만원)을 함께 사용하면 총 156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월 5,200원의 전용 파손보험 'T올케어플러스 파손 S25'를 출시하고, 2년 후 신모델 기변을 지원하는 'T나는 폰교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추가로 디즈니+, T우주, T데이, T로밍, 에이닷, 챗GPT 등에서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디즈니+ 요금제 가입 고객 5,000명에게는 T우주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을, T우주 CU 할인 구독 상품 가입자에게는 월 할인 한도를 6만원으로 2배 늘려준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 고객들을 위한 SKT만의 '더블 혜택'과 실질적인 구매 지원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