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66조원의 무역금융 공급을 비롯한 범부처 비상 수출대책을 발표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 참석 기업인과 악수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지난해 수출이 역대 최대인 6,837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의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올해 수출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크다"며 민관이 합심하여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관세 등 보호무역 조치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2월 중 KOTRA와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 전담 창구를 설치한다. 여기서는 해외 정책변화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관세대상 품목 여부 판단 및 피해 가능성 등을 상담하게 된다.
또한 범부처 수출 바우처 예산 약 2,400억원의 9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투입하고, 관세 피해기업을 위한 '관세대응 바우처'를 신설한다.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무역보험 한도를 최대 2배까지 확대하고, 6월까지 중소·중견기업의 보험료와 보증료를 50% 할인하기로 했다.
해외사업장을 축소하고 국내로 긴급 복귀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소득세·관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통상정책 피해로 복귀하는 기업에는 유턴보조금을 10%p 추가 지원한다.
정부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상반기 중 역대 최대 규모인 144회의 수출 전시·상담회를 개최하고 180개사의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특히 우크라이나·중동 등 재건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의 수출계약에 대해서는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수출보험을 특별 지원한다.
아울러 새로운 수출 동력 발굴을 위해 AI·빅데이터, K-콘텐츠 등 디지털 서비스 수출 지원을 위한 '테크서비스 전용 수출바우처'를 신설하고, K-뷰티론을 출범해 초기 생산자금을 지원한다.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딸기·포도, 김·굴, 쌀가공식품 등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수출국에 공동물류센터와 콜드체인을 확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