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촉구대회'에서 "자영업자는 사람의 몸으로 치면 모세혈관 같은 것으로, 대한민국 경제 생태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모세혈관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몸에 병이 난다"며 자영업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당대표가 2025.03.10.(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촉구대회에 참석하여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자영업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유난히 높은데, 그것은 우리나라의 산업구조상 실업(實業) 상당 부분을 자영업이 흡수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자영업자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총동원되어 노동을 제공하고 그런 것까지 계산하면 월 수익이 1인당 100만 원이나 될까 말까 하는 통계들도 있다"고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최근에 자영업자 비율이 조금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우리나라 자영업 구조가 개선된 것이 아니고 최근의 경제상황이 너무 나빠지면서 어쩔 수 없이 폐업한 사람이 새로 창업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다 보니까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대표는 "안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이 내란사태가 많은 사람들의 심기를 위축시켰다"며 "연말에 회식이라도 좀 하고 단체들 모임이라도 좀 할까 싶더니 전부 취소되는 바람에 엄청나게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회적으로 소득이나 자산은 계속 양극화가 격화되고, 가진 쪽은 너무 많고 기회도 한 쪽으로 쏠려서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갖지 못하다 보니까 사회적·정치적으로도 극단적으로 양극화되고, 또 대립이 격화되어서 요즘 보는 것처럼 가짜뉴스에 사실은 놀아나는 건지 일부로 믿는 척 하는 건지 알 수 없지만 극단적으로 우리사회가 갈라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대응 정책의 차이를 지적하며 "대다수의 선진국들은 국가, 즉 우리 공동체 전부가 그 비용을 분담했다"면서 "월세를 상당 정도 보전해 준다든지, 고용을 유지하면 그 비용을 보존해 준다든지 이런 것을 했는데, 우리나라는 전부 그것을 개인 자영업자한테 돈을 빌려줘가지고 개인의 부담으로 그 위기를 극복했다"고 비판했다.
그 결과 "다른 나라들은 코로나 상황이 지나면서 국가부채비율은 늘고 개인부채는 오히려 줄어들었는데, 우리는 반대로 국가부채비율은 거의 유지를 했고 개인부채가 급격하게 상승했다"며 "결국 국가경제정책의, 사회정책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 대표는 정책 결정자들의 '체감 격차'를 강조하며 "여러분들은 다 생활 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정말 죽을 고생, 정말 목숨을 건 노력들을 다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점점 악화된다"며 "여러분들은 다 체감을 하는데, 제가 여의도에 있다 보니까, 이 나라의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은 현장의 상황을 잘 느끼지를 못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듣기는 듣겠지만, 그게 얼마나 심각한지를 체감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이번에 우리가 빛의 혁명이라고 하는 정말 위기이면서도 기회의 과정을 지나가고 있다"며 "여러분의 삶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결국 국민 중심으로 다시 재편되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따뜻한 안방에서 배 부르고, 바깥의 그 고통스러운 장면들은 아름다운 풍경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 정책을 계속 결정하는 이상 지금의 이 상황은 쉽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이 나라의 운명도 사회·경제 정책도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들, 대한민국의 주권자 모두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