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서울시는 16일 잠실·삼성·대치·청담(이하 '잠삼대청') 아파트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이후 거래량이 급증하고 가격이 상승한 것과 관련해 "변동 폭은 최근 오히려 작은 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16일 잠실·삼성·대치·청담(이하 '잠삼대청') 아파트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이후 거래량이 급증하고 가격이 상승한 것과 관련해 "변동 폭은 최근 오히려 작은 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가 공개한 실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토허제가 해제된 이후 한 달간(2월 13일-3월 14일) ‘잠삼대청’ 아파트 거래량은 184건으로, 해제 전 같은 기간(1월 14일-2월 12일)보다 77건(72%) 증가했다.
평균 매매가격은 전체 평형 기준 27억2000만 원에서 28억2000만 원으로 3.7% 상승했으며, 국민평형(전용 84㎡) 기준으로는 26억3000만 원에서 27억 원으로 2.7% 올랐다.
서울시는 "해제 이후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맞지만, 실거래가 변동 폭은 과거보다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2021~2022년 ‘엘·리·트(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 아파트의 실거래가 변동 폭과 비교하면, 최근(2023-2024년) 변동 폭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반면,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 전용 84㎡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12.7% 급등했고, 대치 아이파크(전용 59.96㎡)는 3월 초 직전 거래 대비 3억3000만 원 오른 28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청담동 청담자이(전용 90.197㎡)도 2월 27일 40억 원에 거래돼 직전보다 5억 원 상승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된 사례도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동 풍림아파트 전용 59㎡는 3억8000만 원 하락한 14억2000만 원에 거래됐고, 잠실엘스·리센츠·삼성동 포스코더샵 등 일부 단지에서도 5000만~1억 원 하락한 거래가 확인됐다.
그러나 최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송파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토허제 해제 직전(0.14%)에서 최근 0.72%로 확대됐다. 강남구도 같은 기간 0.08%에서 0.69%로 상승 폭이 커지며 강남권 집값이 과열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달 10일 "토허제 해제 후 가격 상승은 예상했던 수준이며, 과도한 상승이 나타나면 다시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면서도 "현재까지는 비정상적인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