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등 시민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전국민중대회 준비위원회 회원들이 9일 서울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문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이헌기 기자)
민주노총 등 시민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전국민중대회 준비위원회 회원들이 9일 서울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문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노동개악을 중단하고 전태일3법을 입법할 것 등을 요청하며 오는 14일 10만명 민중대회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민중대회회는 13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