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올해 상반기(1~6월) 19개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59%나 늘어나면서 4조원 정도를 더 번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은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10조8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4조원(59%) 증가한 규모다.
이처럼 순익이 늘어난 건 산업은행의 일회성 이익 증가 덕을 많이 봤다. 산은은 상반기 2조2000억원 순이익을 달성해 지난해 4000억원에 그쳤던 데 비해 5.5배로 불어났다.
이를 제외하고 은행권 실적을 보면, 18개 은행은 8조6000억원을 벌어 지난해 상반기 대비 2조1000억원(32%) 증가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은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10조8000억원이라고 밝혔다.(사진=김치원 기자)국내은행은 전반적으로 대출자산 증가로 이자이익 규모가 1조7000억원 늘었다. 이자수익자산 수익률을 보여주는 순이자마진(NIM)도 1.44%로 지난해 상반기 수준(1.44%)을 회복했다.
반면 이익을 축내는 대손비용은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이 유지된 데다 지난해 대손충당금 누적 적립액을 선제적으로 많이 쌓아 1년 사이 1조3000억원이 줄었다.
이에 따라 상반기 국내은행의 수익성도 개선됐다. 산은을 포함한 국내은행의 총자산이익률(ROA)은 0.83%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0.35%포인트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1.11%로 4.61%포인트 상승했다.
산은을 제외한 18개 은행 기준으로는 ROA 0.63%, ROE 9.20% 수준으로 각각 0.14%포인트, 2.20%포인트만 상승했다. ROA는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리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