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서울시는 23일,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세 번째 서울꿈새김판(이하 `꿈새김판`)을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1년 광복절 기념 3차 꿈새김판 설치 시뮬레이션 (이미지=서울시)
`독도`와 `광복군 군복`에 이어 광복절 의미를 되새길 마지막 주제는 `동굴`이다.
이번 꿈새김판에는 `거저 주어진 광복이 아닙니다. 국민이 위대한 대한민국, 더 강한 미래로 나아갑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어느 동굴의 벽 사진이 등장한다.
해당 동굴은 만주 길림성 왕청현 나자구 태평촌 신선동 산 중턱에 위치해있으며, 태극기 그림은 물론, 대한독립군 글귀와 이름이 쓰인 흔적이 고스란히 동굴 벽에 남아있다.
학계에 따르면 이 동굴은 1910년대 중반 항일 무장투쟁을 준비했던 나자구 사관학교 학생들이 은신한 곳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또한, 태극기 그림 바로 위쪽에 쓰인 독립군들의 이름은 `이준, 량희, 지승호, 장태호`이며 위 학교의 학생들일 가능성이 크다.
이 동굴은 세계 각국을 돌면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흔적과 후손들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동우씨의 방송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지게 됐다.
이번에 꿈새김판에 등장하는 동굴 사진 또한 김동우 작가가 실제로 촬영한 기록물 중 하나이다.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가 세계 곳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번 꿈새김판은 9월 1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이후에는 `가을을 맞이하여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글귀`를 주제로 한 시민공모전 당선작 문안이 꿈새김판에 등장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독립과 주권을 지켜 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무엇보다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헌신적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76년 전 광복이 거저 주어진 행운이 아니었듯이, 코로나19 확산세로 더욱 어려운 요즘, 서울시민 모두가 스스로의 저력을 믿고 이 난관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