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 유부도 위치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충남 서천군 유부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맹꽁이의 서식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도요·물떼새 중간기착지인 금강하구 유부도에서 맹꽁이의 서식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생태원은 맹꽁이를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수행한 ‘금강하구 유부도 내 기수생태계 조사’ 과정 중에 발견했다.
유부도는 도요·물떼새뿐만 아니라 흰발농게, 표범장지뱀 등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의 보고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유부도 내 습지에서 9월 21일 맹꽁이 1마리를 발견한 후 당일 추가로 조사했으나 다른 맹꽁이는 발견하지 못했다.
양서류인 맹꽁이는 ‘맹-맹-맹’, ‘꽁-꽁-꽁’하는 울음소리 때문에 맹꽁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전국의 습지에 넓게 살고 있어 흔히 보던 종이나 최근 급격한 습지의 감소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
장마철에만 한꺼번에 출현하는 특징 때문에 지금까지는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이 보고돼 왔다.
국립생태원은 유부도 내 맹꽁이를 보호하기 위해 이 지역의 대표적 생태계교란 생물인 황소개구리를 퇴치하기로 했다.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유부도 내에서 황소개구리 서식을 최초로 확인한 바 있으며, 올해 11월 9일부터 이틀 동안 금강유역환경청과 10여 마리의 황소개구리 성체와 1,000 마리의 올챙이를 포획하는 등 1차 황소개구리 퇴치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충남도청, 충남연구원, 서천군,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한국생태계교란어종퇴치협회 등 6개 기관 50여 명과 함께 황소개구리 2차 퇴치작업을 11월 20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유부도에서 맹꽁이의 서식이 확인됨에 따라 이 지역의 생물다양성 조사를 확대하고, 맹꽁이 등과 같은 양서류까지 먹을 수 있는 황소개구리를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