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구속적부심에 따른 양경수 위원장 석방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양 위원장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을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구속적부심에 따른 양경수 위원장 석방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은 "양 위원장의 경우 도주의 우려, 증거인멸의 우려, 재범의 우려, 사안의 중대성 등 그 어느 것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며 "문재인 정부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가두지 말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불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법정신에 따른다면 양 위원장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데, 굳이 확진자 한 명 나오지 않는 집회를 이유로 위원장을 가두고 있는 것은 노동자들에게 재갈을 물리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7.3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했던 목적에 대해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대체휴일 적용 ▲비정규직 사용 사유 제한 ▲중대재해 근본대책 수립 ▲산별 교섭 강화 ▲최저임금 인상 등 전체 노동자의 생존권 수호와 당연한 의제를 알리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확한 목적성을 가지고 진행된 집회를 이유로 구속 수사가 이뤄진다면 집회의 자유, 투쟁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며 "촛불혁명으로 일어선 문재인 정권의 행정이라고 믿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양경수 위원장 측이 제기한 `구속적부심`이 기각됐다. 같은 날 저녁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양 위원장을 구속하는 것이 합당한지 심사하는 `구속적부심`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 구속 상태를 유지하게 했다.
양 위원장은 지난 7월 3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해당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8000여명이 참석했으나 코로나 확진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민주노총이 10월 20일에 예고한 총파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양 위원장의 `구속적부심` 요청이 기각되자 민주노총 측은 총파업 수위를 높이겠다고 예고했다. 코로나를 핑계로 노동자, 민중의 정치적 입장을 표하는 집회와 시위에만 작동한 `코로나 계엄`에 맞서 민생과 삶의 문제를 돌파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노총은 끝으로 "양심과 희망을 가둔 자본과 정권은 10월 20일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바꾸는 총파업 대오를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