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식물의 고질적인 질병인 균핵병 유발 곰팡이를 사멸시키는 자생 방선균을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다.
스트렙토마이세스 뮤리누스 JS029의 식물 생장 촉진 효능 연구 (자료=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박숙영 순천대 교수 연구진과 2020년부터 최근까지 방선균의 강한 항균활성에 주목해 국내 토양에서 100균주 이상의 방선균을 분리 배양하는 실험을 통해 식물 균핵병을 일으키는 곰팡이의 사멸능력이 우수한 방선균 1종을 찾았다.
균핵병을 일으키는 스클레로티니아 속 곰팡이는 은방울꽃, 벚나무 등 400여종의 야생식물뿐만 아니라 배추, 상추 등 재배식물에도 피해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토양 병원균이다. 그간 균핵병 방제를 위해 화학농약이 주로 사용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찾아낸 방선균이 식물병원균의 사전 발병 예방뿐만 아니라 질병 확산 억제 효능이 있는 것도 확인했다.
배추 씨앗을 심어 발아시킨 화분에 균핵병균을 접종하면 발아된 배추가 모두 죽는 반면, 방선균과 함께 접종한 발아된 배추는 모두 건강하게 자랐다.
또한, 이 방선균은 식물의 대표적 병원균인 모잘록병균, 사과나무 흰날개무늬병균, 뿌리썩음병균 등 총 13종의 병원균 생장도 억제했다.
이 외에도 이 방선균은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효과도 보였다.
방선균을 배추 유묘를 심은 화분에 처리하면, 유묘의 잎과 뿌리의 생장이 촉진되어 생중량이 약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방선균의 식물병 방제 효능에 대한 특허 1건을 최근 출원하고, 화학농약을 대체하는 친환경 생물농약 활용 가능성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박진영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이번에 발견한 방선균은 식물병 방제뿐만 아니라 식물 생장 촉진 효과도 가지고 있어 친환경 생물농약 및 영양제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활용 가능성이 높은 미생물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