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들이 17일 DMZ(비무장지대)를 방문했다. 평양 남북공동선언에서 합의한 DMZ 내 공동 유해 발굴을 위한 지뢰 제거 작업 현장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들, 철원 화살머리고지 시찰. 앞줄 왼쪽부터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임 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등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강원 철원군 5사단 GP(감시초소)와 6사단 GP를 찾았다.
임 실장 등은 공군헬기를 타고 강원 철원군 5사단에 도착한 뒤 10인승 군용 방탄차량을 타고 GP로 이동해 남북 군사당국이 지뢰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는 화살머리고지 일대를 둘러봤다. 임 실장은 지뢰 제거 작업 중 발견된 수통에 30여 발의 총알 자국이 있다는 설명을 듣고 "세상에 이 하나에…"라며 말을 잇지 못 했다.
이어 남북 GP 간 도로 연결 현장을 방문한 임 실장 등 일행은 헬기를 타고 6사단으로 이동한 뒤 GP를 찾아 초소에서 DMZ 안에 있는 태봉국 철원성 터를 찾았다. 임 실장이 이곳을 찾은 것은 지난달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서 DMZ 내 역사유적을 공동 조사·발굴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청와대는 DMZ 평화지대화 등 남북 정상회담 합의 이행 후속 조치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 행보라고 밝혔다. 방문 성격에 대해 김의겸 대변인은 "지뢰제거 작업 및 유해발굴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는지 점검하는 동시에, 위험한 현장에서 지뢰를 제거하는 우리 군을 격려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