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서울시는 지난겨울 발생한 계량기 동파 1만 895건을 분석한 결과 80%는 계량기함 보온미비가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지난겨울 동파된 서울시 수도계량기는 총 1만 895건으로 2019년 497건에 비해 22배 많고, 최근 10년 중 2012년의 1만 2335건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동파된 계량기는 서울시 수도계량기 228만개 중 0.4%에 해당하며, 동파계량기 교체에 투입된 예산은 4억 6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파 발생 세대를 주택 유형별,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복도식 아파트와 연립, 다세대주택의 벽체형 계량기 및 상가 계량기에 동파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보온 미비 ▲장시간 외출 ▲계량기 노출 순이었다.
서울시는 동파는 기온에 직접 영향을 받는 특성상 시 차원의 예방 조치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각 가정에서는 계량기함을 헌옷·수건 등 마른 보온재로 채우거나,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물을 가늘게 흘려보내고, 언 계량기는 천천히 녹여주는 등 `채우기·틀기·녹이기`로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일 최저기온이 0도~영하10도 이하일 때는 45초, 영하10도~영하15도 이하일 때는 33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의 수돗물을 흘려줘야 수도계량기 동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동파가 발생할 수 있는 동파취약 34만세대를 선정하고, 맞춤형 보온 조치를 추진한다. ▲계량기가 건물 외부에 있는 경우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 ▲공동주택의 5층 이하 저층 세대 ▲일정기간 수도 사용량이 없는 상가계량기 등이다.
동파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접수와 계량기 교체가 가능하도록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대책 상황실`도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다.
일 최저기온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동파 예보제도 실시된다. 동파 예보제와 함께 단계별 시민 행동요령을 안내해 시민들의 동파예방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때는 상수도 민원상담 챗봇 `아리수톡`, 서울시 다산콜재단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김태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각 가정에서도 간단한 조치를 통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두꺼워지는 외투처럼 우리 집 계량기의 보온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포스터 (이미지=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