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항산화물질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섬기린초 재배 기술을 최근 확보하고, 23일 화장품 제조사인 아모레퍼시픽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섬기린초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장미목 돌나물과에 속한 섬기린초는 울릉도, 동해안 등에 주로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식물로 이 식물의 추출물이 미백, 항균 등의 항산화 효과를 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6년 3월 `섬기린초 종자의 발아를 유도해 이를 통한 우량묘의 생산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는 방법`을 특허출원한 바 있다.
이후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는 올해 8월부터 최근까지 관련 후속 연구를 통해 섬기린초의 항산화물질 함유량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재배조건을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섬기린초에 ▲백색광, ▲백색광에 원적색광을 더한 광, ▲적색광 및 청색광을 7:3 비율로 조합한 광 ▲적색광 및 청색광을 5:5 비율로 조합한 광, ▲적색광, 청색광 및 녹색광 ▲적색광, 청색광, 녹색광에 원적색광을 더한 광 등 총 6가지 방식으로 인공광원을 처리했다.
또한, 6가지 광 종류에 노출된 섬기린초를 ▲분무경, ▲담수경, ▲배지경 등 3가지의 수경 재배조건에서 실험해 자라난 섬기린초의 전체 길이, 잎의 수, 잎의 길이, 잎 넓이, 뿌리길이, 엽록소의 양, 생체의 무게, 항산화물질 함량 등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항산화물질을 최대로 포함하고 섬기린초를 가장 잘 자라게 하는 재배의 최적 조건이 백색광에 원적색광을 더한 인공광원과 배지경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자연상태에서 추출한 섬기린초보다 항산화물질이 최대 2.5배 높게 생산된다.
최종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이번 항산화물질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섬기린초 재배 기술과 같은 `자생식물 대량증식 연구`를 다른 주요 고유종에도 확대 적용해 자생생물의 보급과 유용가치를 점차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