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지난해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를 낳지 않은 부부의 비중이 전체의 40%에 가까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1년새 신혼부부도 6만쌍 가까이 줄어들었다.
지난해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를 낳지 않은 부부의 비중이 전체의 40%에 가까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1년새 신혼부부도 6만쌍 가까이 줄어들었다. 자료=통계청 제공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7년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초혼 신혼부부 110만3000쌍 중 지난해 11월1일 기준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부부는 41만4000쌍으로 전체의 37.5%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신혼부부는 138만쌍으로 2016년 143만7000쌍보다 5만7000쌍(-4.0%) 감소했다.
신혼부부 중 자녀가 없는 비율은 1년 전(36.3%)에 비해 1.2%p 늘어났다. 1~2년차 부부를 제외하고 3~5년차 부부만 따질 경우 미출산 비중은 21.8%로 낮아진다. 혼인 연차가 낮을수록 자녀가 없는 부부가 더 많은 것이다.
초혼 부부의 평균 출생아 수는 0.78명이다. 신혼부부당 1명의 아이도 낳지 않는다는 얘기이며, 1년 전(0.80명)보다도 줄어들었다. 평균 출생아 수는 2년차 부부가 0.53명으로 가장 작았으며 3년차(0.80명) 부부도 1명이 채 안 됐다. 4년차와 5년차는 각각 1.03명, 1.24명으로 1명을 간신히 넘겼다.
부부의 소득이 높을수록 자녀 출산 비중은 작았다. '무(無)자녀' 비율은 신혼부부의 소득 구간이 1억원 이상일 때 4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7000만~1억원 미만에서 42.9%, 5000만~7000만원 미만에서 40.1%, 3000만~5000만원 미만에서 34.4%, 1000만~3000만원 미만에서 33.6%, 1000만원 미만에서 33.1%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신혼부부가 140만쌍 아래로 감소한 것은 2015년 통계집계 이후 처음이다. 2015년 신혼부부는 147만2000쌍에서 2016년 143만7000쌍으로 3만5000쌍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 감소폭이 더 커졌다.
전체 신혼부부 중 모두 초혼인 경우는 110만3000쌍으로 전체 80%를 차지했으며 둘 중 한 명이 재혼인 경우는 27만5000쌍으로 20% 비중을 나타냈다.
신혼부부는 지난 5년간 혼인신고한 부부 중 국내에 거주하며 혼인상태를 유지 중인 부부를 말한다. 혼인 유지율을 보면 1년차 부부가 99.3%로 가장 높았으며 5년차 부부가 92%로 횟수가 지날수록 가정을 유지하는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에 전체 신혼부부의 27%인 37만3000쌍이 살고 있었으며 서울이 26만3000쌍(19.1%)로 뒤를 이었다. 울산·대전·서울 등 15개 시도의 신혼부부는 줄어든 반면, 세종과 제주는 각각 11.5%, 0.4% 증가했다.
신혼부부 통계는 저출산 관련 주요 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작성되고 있다. 매년 11월1일 기준 혼인 신고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부부 중 혼인 관계를 유지 중이며 부부 중 1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