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올해 들어 석유 가격 폭등으로 4대 정유사들은 천문학적인 이득을 봤지만, 알뜰주유소 사업을 하는 한국석유공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이례적인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
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가 올해 9월 기준 알뜰주유소 사업을 통해 얻은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작년 235억원 흑자에서 무려 319억원이 감소했다.
이는 유가 급등 국면에서 석유공사가 정유사로부터 석유를 비싸게 사서 알뜰주유소에 저렴하게 공급하게 되는 구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번 달 유가 전망치가 100원이라고 해보자. 월초에 석유공사는 정유사로부터 석유를 100원에 사오고, 알뜰주유소들에 100원에 공급한다. 그런데 막상 월말에 보니 이번 달 평균가격이 150원이었다면, 석유공사는 정유사에 5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그러면 결국 150원에 산 석유를 100원에 팔아 50원 손실을 본 것이 된다.
이런 탓에 유가 급등기에는 석유공사가 자연스레 손실을 보게 되고, 그 상승 속도가 빠를수록 더 큰 손실을 본다. 결과적으로 ‘알뜰주유소’를 매개로 해서, 유가 상승기에는 소비자 고통을 석유공사가 간접적으로 분담하는 셈이다.
홍정민 의원은 “의도이든 아니든, 알뜰주유소는 유류 유통과정을 통해서도 유가 급등 시 국민 부담을 분담하는 구조”라며, “반면 같은 업종인 민간 4대 정유사들은 영업이익 합계가 올 상반기에만 12조원에 달할 정도로 천문학적인 이익을 봤는데, 국민들이 고물가·고유가·고금리의 3중고를 겪고 있는 만큼 이들의 자발적 사회적 환원도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