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오는 29일 `추사의 연행(燕行)과 필담`을 주제로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과천_과천시 추사박물관 소장(옹방강-김정희 필담서 1810년)
이번 학술대회는 추사박물관이 지난 8일 개막한 특별기획전 `추사필담첩2: 1809년 추사의 연행(燕行)`과 연계하여 열리는 것으로, 과천시 추사박물관과 추사학회가 공동 주최하며,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추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추사필담첩`을 통해 추사 김정희와 박제가 등이 청나라 학자들과 나눈 필담의 구체적인 실상을 살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 첫 발표자는 최식 교수(한문학, 경성대)로, `필담의 문화사-필담의 형성 과정과 성격`을 통해 필담첩 중 박제가의 필담을 집중분석한다.
이어, 필담첩 번역자인 김규선 교수(중문학, 선문대)가 `추담필담서첩의 주요 내용과 특징`을, 김현권 박사(간송미술관)가 `경계에선 김정희-북경에서의 서화 교류와 조선인의 시선`이라는 제목으로 조선과 청나라 간의 서화 교류에 대해 분석한다.
유영모 박사(추사학회)는 `추사의 감식안 : 형성과 그 기초`를 주제로, 그림과 글씨의 감식에 뛰어났던 추사 김정희의 감식안이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어떠한 기초를 가졌는지를 살펴본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추사의 연행 현장인 베이징에서의 필담의 실상을 살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추사애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추사박물관 특별기획전에도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추사박물관은 이번 학술대회의 내용을 녹화하여, 내달 1일부터 과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발표 원고는 12월초 `추사필담첩의 성격`(추사박물관 학술총서 15)으로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