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중랑구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유족 및 부상자 지원을 위한 대책 상황본부를 구축하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랑구청 중앙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구는 먼저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 지원 대책부터 마련했다. 유족들의 장례 절차를 돕고 정부 지원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현장에 상주한다. 부상자에 대한 파악도 신속하게 진행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이와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를 구청 중앙광장에 별도로 마련해 조문객을 맞는다. 31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되며, 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누구나 방문해 조문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1월 5일까지다.
중랑구청 앞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이태원 사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한 지원책도 강구했다. 구에서 운영중인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에서 중랑구민 누구나 무료로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회당 50분씩, 1인당 8회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중랑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예정된 행사나 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구청과 동주민센터에 조기를 게양하고, 전 직원이 애도를 표하는 검은 리본을 착용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고 희생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사고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유관기관에 적극 협력하며 지원하겠다.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게 중랑구의 모든 시설물, 공사, 행사 현장 등 위험 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해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인력과 예산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구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