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국정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가진 사람은 바로 저"라며 국민의힘 차기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국민의힘 황교안 당 대표 후보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서 3·8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에 출마한 당 대표 중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 대행 같은 큰 일을 해본 사람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날 발언은 자신이 국무위원, 국무총리 등 행정부서 일한 경험이 있다는 점을 최대한 어필한 것으로 그간의 이력이 당심에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는 "저는 다른 후보들처럼 오직 대통령에게 잘 보이려고 하기보다는 당과 나라가 필요한 당 대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2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기현·안철수 의원에 대해서 "자신의 대권 도전을 위해 정당을 만들었다가 만든 당마다 모조리 망가뜨리고 나온 그런 호보와 자신의 입으로는 안 되니 누군가를 의지해야만 당 대표가 될 수 있는 후보들에게 공천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을 당원들이 심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누가 국민의힘 텃밭인 울산과 경남, 성남 분당을 과감히 내던지고 수도권 험지에 깃을 꽃을 수 있겠느냐"며 "저는 할 수 있다. 저는 국회의원직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난방비 걱정, 버스 지하철 요금 인상 걱정, 늘어난 대출 이자 때문에 밤을 지새우고 있다. 국민들은 너무나 힘들다. 당 대표 출마 후보 중 과연 누가 이런 국민의 어려움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려 하고 있느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그는 "`윤핵관`이 말하는 것과 윤 대통령이 말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며 이른바 윤심이 특정 후보에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