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3단지 조건 없는 제3종 상향에 관한 청원`을 서울시의회에 접수했다.
최재란 의원이 청원 접수를 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 1~14단지 아파트는 2004년 종세분화 분류 당시, 1~3단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4~14단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됐는데, 제3종이 제2종에 비해 건물을 더 높게 지을 수 있다.
이에 목동 1~3단지 주민들은 서울시 행정으로 재산권이 침해됐다며, 서울시 행정의 불합리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조건 없이 제3종으로 상향해 달라는 요구를 골자로 하는 5825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어 주민들은 "목동 1~14단지는 비슷한 시기에 조성돼 단지 입지 여건, 용적률, 건축물 배치 및 층수 등이 유사하고 공시지가 및 세금 부과도 14단 모두 동일하지만 유독 1~3단지만 제2종으로 지정된 것은 서울시의 행정적 판단으로 비롯됐고, 이로 인해 애꿎은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청원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서울시에서도 단지간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제기를 받아들여 2004년 당시 `목동 1~3단지는 향후 지구단위계획 수립시 종세분 검토·조정`이라고 부기한 바 있고, 2019년에는 민간임대주택을 20% 공급하는 조건으로 제3종 상향하는 검토조정안이 확정됐다.
2019년의 검토조정안은 당시 부동산 시장 상황과 주민투표 등을 토대로 했으나, 주민 대표성 문제 및 주택시장과 조세제도 변화로 인해 1~3단지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와 손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최재란 의원은 "목동 1~3단지 주민들과 수차례 만나 귀를 기울이며, 주민들의 요구가 타당하고 그 이유는 충분하며, 떨리는 목소리에는 억울함과 간절함이 담겨있음을 느꼈다"며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청원을 소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현재 안전진단 2차 통과로 목동아파트 재건축이 시작되려는 시기에, 이 문제로 주민갈등이 붉어진다면 그 피해는 모두 목동아파트 주민들이 떠안게 된다"며, "목동아파트 전체 지구단위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1~3단지 부분만 별도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해 제3종 상향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포가도(양천) 지구단위계획에서도 조건 없는 제3종 상향이 결정된 바 있듯이, 목동 1~3단지가 조건 없이 제3종으로 상향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