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진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서 ‘윤심’ 주자인 김기현 후보가 새 당대표에 선출됐다. 윤 대통령과의 원만한 동행을 원한 당원들의 과반 지지로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다. 김 대표는 윤석열 정부 2년차 국정과제를 주도하고, 공천 잡음 없이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 책임을 안았다.
김기현 대표는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 개표 결과 52.93%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전당대회 유튜브 캡처)
김 대표는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 개표 결과 52.93%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김 대표가 과반을 득표하면서 이번 전당대회에 처음 도입된 결선투표는 열리지 않는다.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8개월 만에 정식 지도부를 갖추게 됐다.
반면 수도권 총선 승리자를 자임한 안철수 후보는 23.37%, 친이준석계인 천하람 후보는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에 맞서 당의 개혁을 주장하며 14.98%의 득표율을 올리는 데 그쳤다. 김 대표의 `울산 땅 의혹`을 처음부터 제기한 황교안 후보는 득표율 8.72%를 기록했다.
또한, 최고위원에는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득표순) 후보가 뽑혔다. 청년최고위원은 35세의 장예찬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김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가 친윤석열계 일색으로 구성됐다. 이 전 대표와 함께 한 후보들은 한 명도 지도부에 입성하지 못했다.
김 신임 대표도 이날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내년 총선의 압승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도 "우리가 하나로 똘똘 뭉쳐서 내년 총선 이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전당대회에 참석해 “나라의 위기, 그리고 당의 위기를 정치적 기회로 악용하면 절대 안 된다. 우리는 (그런) 부당한 세력과도 (싸우는 걸) 주저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