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아이엠뉴스=김은미 기자] 야당이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주식을 문제삼았다. 주식거래 내역을 두고 “재판은 뒷전이고 판사는 부업”이라는 것이다.
이같은 비판이 나온 이유는 이 후보자와 배우자의 전체 재산 42억 6000만원 중 83%에 해당하는 35억 4867만원이 주식이고, 전체 주식의 70% 가량이 코스닥에 상장된 특정 2개 기업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에게 “법관 재직 때인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7개 종목에 376회, 37만여주의 주식을 거래했다”며 “재판은 뒷전이고, 판사는 부업인 것으로 비난받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전 재산의 83%가 주식인데 우량주도 아니고, 일반인도 모르는 코스닥 상장회사에 집중투자했다”며 “전체 주식의 67.7%가 이테크건설, 삼광글라스에 집중됐고, 이테크건설 주식은 전 재산의 절반인 17억 5000만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재산 문제는 전적으로 배우자에게 맡겼다”고 해명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후보자의 배우자가 이테크건설 주식 투자로 41%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 정도면 거의 주식의 신”이라며 “얼마나 주식거래에 혈안이 됐으면 287%의 재산 증식이 주식으로만 가능했는가”라고 지적했다.
이날 한국당은 이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 부적합하다며, 문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임명할 경우 ‘전면전’도 불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문재인 정권 인사들의 상상 초월 돈벌이 방법이 국민을 아연실색하게 하더니 더 놀라운 분이 등장했다”며 “이 후보자까지 임명을 강행한다면, 의회와의 전면전으로 볼 테니 대통령이 알아서 판단하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