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상웰라이프, 이준호와 ‘마이밀’ 전속모델 재계약

  • 김인규 기자
  • 등록 2023-06-11 14:50:36
기사수정
  • 폭넓은 팬층 확보한 이준호와 전속모델 재계약, 맛있는 단백질의 힘 선사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4월 마이밀과 인연을 맺은 이준호는 다시 한번 마이밀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마이밀` 브랜드 모델 이준호 

이준호는 철저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서, 일상 속 단백질 섭취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마이밀의 브랜드 컨셉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다. 가수에 이어 배우로도 성공 가도를 달리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만큼 마이밀 브랜드의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마이밀은 이준호와 함께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 출시 기념 포토 행사를 진행하고 SNS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는 등 소비자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왔다.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델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단백질 시장의 떠오르는 강자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대상웰라이프는 재계약 체결로 마이밀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은 물론 제품 라인업별로 차별화된 컨셉을 살린 마케팅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이준호를 통해 ▲뉴프로틴 ▲프로틴 리저브 ▲마이키즈 등 마이밀이 지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의 컨셉과 차별점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방침이다.

 

특히 ‘믿보배’로 자리한 이준호가 오는 17일부터 방영되는 JTBC ‘킹더랜드’를 통해 눈에 띄는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올해도 폭넓은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밀은 이준호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준호는 특유의 건강한 매력으로 마이밀이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하는 데 있어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준호가 가진 매력의 힘과 맛있는 마이밀의 힘이 시너지를 발휘해 단백질 시장에서 앞선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밀’은 대상웰라이프가 2019년 론칭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동식물성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 잡힌 섭취에 초점을 맞춘 ‘뉴프로틴’ 제품군과 글로벌 동물성 단백질 1위 뉴질랜드 폰테라사의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단백질 ‘프로틴 리저브’ 제품군, 어린이 건강음료 ‘마이키즈’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TAG
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건설사 부도 증가로 건설공제조합 대위변제액 21% 증가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해 지난해 건설공제조합이 회원사인 건설사 대신 협력업체에 지급한 하도급 대금 등 대위변제액이 2,2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위변제액은 2,218억원으로, 전년(1,831억원)보다 387억원 늘어났다. 대위변제는 건설공제조합이 보증을 제공한 회원사인 .
  2. 대법원, 이재명 '김문기 골프·백현동' 발언 '유죄 취지' 파기환송... 여야 격돌 대법원이 5월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김문기 골프 발언'과 '백현동 국감 발언'을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판단하고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자, 여야가 정면으로 충돌하며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자회견에서 "법 앞에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는 헌법의 원칙이 재...
  3. 한덕수, “개헌 마무리 후 즉시 사임”…대선 출마 공식 선언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임기 3년 내 개헌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개헌, 통상 현안 해결, 국민통합을 3대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를 선언한 한 전 총리는 “대통령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개헌을 완수하기 위해 출마하는 것...
  4.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68.9% 증가…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 본격화” LG화학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1710억원, 영업이익 447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68.9%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30일 LG화학은 이 같은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재편과 운영...
  5. 정부, 7월까지 추경 70% 신속 집행…민생·산업 총력 대응 정부는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해 12조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7월 말까지 70% 이상 신속히 집행하고, 민생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책을 가속화하기로 했다.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현 정부의 마무리까지 흔들림 없이 리스크에 대응하고 민생 ...
  6. 박찬대 “장애인 권리 보장, 대선 공약으로 실현할 것”… 정책제안 페스티벌 축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장애인 정책제안 페스티벌’에 참석해,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은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장애인이 체감할 ...
  7. BNK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666억원…전년比 33.2%↓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2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이 16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9억원(33.2%) 감소했다고 밝혔다.BNK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익 감소는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 이익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 이익 감소와 대손비용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은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