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항공기 지연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해 승객들의 불편함이 계속되는 가운데,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운항 관리방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전광판
특히 삿포로발 인천행 진에어 여객기가 21시간 지연된 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듯, 지연 원인의 대다수가 기상조건과 같은 불가피한 상황보다는 항공기의 연결 또는 지연 등 운항 관리 상의 문제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항공사 측의 서비스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이 23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7월까지 국내 공항을 출발하거나 경유한 항공기 중 국내선 14%(137,967대), 국제선 9.1%(43,466대)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연율 추이를 보면 국내선의 경우 2019년 17.1% → 2020년 6.7% → 2021년 10.0% → 2022년 11.9% → 2023년 7월 기준 23.8%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큰 폭으로 낮아졌다가 이후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선 역시 2019년 5.05% → 2020년 3.56% → 2021년 2.8% → 2022년 7.11% → 2023년 7월 기준 21.18% 으로 올 해에는 특히 5대 당 1대 꼴로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의 지연 사유를 보면, 국내선‧국제선 모두 A/C(항공기) 접속 지연이 가장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지연운항 관리 강화를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지연운항기준을 변경하고, 지연원인별 분류체계를 세분화하는 등 항공기 운항 관리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는 입장이다.
맹성규 의원은“항공기 지연은 국민 서비스의 질적 저하 뿐 아니라 항공 관련 산업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면서 “항공기 지연의 주된 원인이 되는 A/C접속은 항공사의 무리한 비행 스케줄 편성 등에서 생기는 만큼 국토교통부는 지연이 잦은 항공사에 대해 운수권‧슬롯 배정 등에 있어 현행보다 더 강한 패널티를 부여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맹 의원은 “항공사 역시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지연 상황 발생 시 승객들에게 사전 통보하고, 부득이한 경우 사후 보상과 같은 보완조치를 하는 등 지연 발생 매뉴얼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