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농촌진흥청은 재래소 품종 중 칡소를 분자유전학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칡소는 우리나라 재래소 4품종 중 하나로, 황갈색 바탕에 검정 또는 흑갈색 세로줄이 몸 전체에 나타난다. 현재 전국에 4,0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까만 얼룩무늬 털의 소 칡소. (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2012년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우리나라 고유 품종으로 올랐으며, 멸종위험 품종으로 분류된다.
한국 재래소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칡소를 종축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특성 연구와 혈통 정립이 필요하다.
칡소는 까만 얼룩무늬 털색으로 구분하는데 명확한 기준이 없어 농가에서 출하할 때 칡소가 잡우 또는 이모색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 농가의 손해를 가져오는 상황이었다.
이번에 재래소 4품종 중에서 칡소를 염색체 상의 단일염기다형성을 이용해 구별할 수 있는 칡소 판별 마커 세트를 만들게 됐다..
재래소 4품종에서 칡소와 다른 품종간의 대립유전자빈도가 0.3 이상인 112개의 단일염기다형성을 찾고, 이중 21개의 유전자를 선별해 세트를 구성했다.
21개의 단일염기다형성 마커 세트의 대립유전자를 확인 후 빈도에 따라 칡소를 판별할 수 있다. 연구 결과는 특허출원했으며 농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이성수 가축유전자원센터장은 “지금까지는 칡소 판별 기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명확하게 칡소를 판별할 수 있게 된 만큼 향후 종축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