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아이엠뉴스=조남호 기자]한국거래소는 19일 올 상반기 동안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전체 상장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외형성장을 나타내는 매출액은 소폭이나마 증가한 반면 경영내실을 표시하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한마디로 코스피 상장기업들이 지난 상반기 동안 내실없는 성장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거래소가 연결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코스피시장 12월결산 상장법인 578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98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5조원, 37조원으로 각각 37.09%, 42.95% 감소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및 매출액 순이익률도 5.57%, 3.79%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6%포인트(p), 2.91%p 줄었다.
전체 매출액의 10.98%를 차지하는 이른바 코스피 ‘황제주’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전체 매출액은 879조원으로 2.1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2조원, 2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2%, 36.57% 줄었다.
순이익 흑자를 기록한 상장사는 422사(77.00%)로 집계됐다. 이 중 흑자전환한 기업은 51사(8.89%)다. 반면 132사(23.00%)는 적자를 기록했고 그 중 55사(9.58%)는 적자전환했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품, 기계, 운수장비 등 11개 업종은 2분기에 매출이 증가한 반면, 의료정밀, 건설업 등 6개 업종은 매출이 감소했다.
또 유통업, 운수장비 등 2개 업종은 순이익이 증가한 반면 의료정밀, 섬유의복, 음식료품 등 13개 업종은 순이익이 줄었다.
부채비율도 악화됐다. 올 상반기 말 연결 기준 전체 평균 부채비율은 110.24%로 지난해 말 105.48% 대비 4.75%p 증가했다.
금융업은 증권업, 은행, 금융지주 등의 이익은 증가한 가운데 보험업의 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업 41사를 분석한 결과 금융업 전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5조7천억원, 12조원으로 각각 9.08%, 7.1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