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 (사진 = 아이엠뉴스 DB)
우리 사회의 소득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 정부가 소득재분배를 통해 소득 계층 간 격차를 줄이고자 최저임금을 올리고, 더불어 잘 사는 ‘포용적 경제 정책’을 펴 왔지만 정책 실효를 못 올리고 있는 셈이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국세청의 '2017 귀속연도 통합소득(근로소득과 종합소득) 천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0.1% 소득자 2만2482명의 평균소득은 1인당 14억7400만원으로 파악됐다.
국세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금융·임대소득 등을 합친 통합소득 기준으로 살펴볼 때 상위 0.1%와 중위 소득자 간 격차가 64배까지 벌어졌다. 이들 상위 0.1%에 속하는 2만2000여명이 하위 27% 구간인 629만5000명만큼을 버는 것으로 분석됐다. 통합소득은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을 합친 것으로, 사실상 근로소득자와 자영업자등 개인의 전체 소득을 의미한다.
중위 소득은 2301만원이었다. 이를 놓고 볼 때 상위 0.1% 소득자가 우리 사회의 평균소득자라고 할 수 있는 중위소득자의 64배를 번 셈이다.
통합소득 상위 0.1%의 1인당 연평균소득은 근로소득 상위 0.1%(1만8005명)의 1인당 연평균 근로소득(총급여 기준)인 8억871만원보다 82.3% 많았다. 반면 중위(50%) 구간의 1인당 통합소득은 중위 근로소득(2572만원)보다 오히려 적었다.
전체 평균소득 역시 1인당 통합소득(3438만원)이 근로소득(3519만원)을 밑돌았다.
김 의원은 "2017년까지 집계된 근로소득과 통합소득을 비교하면 소득 양극화 실태가 더 명확히 나타난다"며 "성장의 결실을 중산층과 저소득층에 이전해 다시 내수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정책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