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우리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의 경기가 둔화되고 있고,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이 줄면서 수출 감소세가 심화되고 있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10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은 26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5%(65억달러)나 빠졌다. 전월과 비교해도 6.0% 감소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쪼그라들고 있는 수출은 11개월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가 1년 전보다 무려 28.8% 감소한 영향이 컸다. 승용차(-6.5%), 석유제품(-38.4%), 선박(-8.4%) 등에서도 줄었다.
신제품이 출시된 휴대전화의 수출이 본격화하면서 무선통신기기에서 44.8% 증가해 감소폭을 좁히는 데 기여했다. 가전제품도 11.7% 증가했다.
중국의 경기 둔화 영향으로 대중 수출이 20.2% 감소했다. 이어 미국(-17.4%), 베트남(-2.3%), 유럽연합(-36.6%), 일본(-21.3%) 등에서도 줄었다. 반면, 중동(1.5%)과 싱가포르(17.7%) 등으로의 수출이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도 25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1%(63억8,000만달러)가 감소했다.
정보통신기기(9.5%), 승용차(32.1%) 등에서 수입이 증가한 반면, 원유(-31.5%), 기계류(-15.9%), 가스(-39.1%), 석유제품(-37.0%) 등에서 크게 감소했다.
나라별로는 중국(-9.2%), 중동(-34.8%), 미국(-21.9%), 유럽연합(-16.4%)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소했다. 한국으로의 수출을 규제하고 있는 일본으로부터의 수입도 30.1% 줄었다.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16억2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 결과 연간 누적으로는 300억9800만달러 흑자다. 1년 전 559억5800만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