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기업이 전체 35.2%에 달했다. (아이엠뉴스 자료사진)자기자본이 부족해 차입금을 내 사업을 하면서 사업수익으로 금융비용, 즉 이자도 부담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국내 기업 전체의 35%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기업 3곳 중 1곳이 애써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버는 것으론 금융권에서 빌린 자금의 이자 내기도 버겁다는 얘기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기업이 전체 35.2%에 달했다.
이자보상비율은 기업이 영업으로 번 돈, 즉 영업이익과 이자비용을 비교해 보여주는 지표다.
이 지표가 2016년 31.8%에서 2017년 32.3%를 거쳐 지난해엔 35.2%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기준으로 아예 이자보상비율이 0% 미만으로 적자를 보는 업체 비중은 29.5%였다. 그 비중도 2016년 27.0%에서 2017년 27.6%, 지난해 29.5%로 늘었다.
기업하기가 갈수록 힘든 세상이 돼 가고 있다. 돈 벌기 위해 사업을 벌였지만 우리 기업의 3분의1이 이자도 못내는 ‘쭉정이’ 기업이 돼버린 셈이다.
이자보상비율이 300% 이상인 업체 비중도 2016년, 2017년 43.4%에서 지난해 39.7%까지 떨어졌다.
그 결과, 전체 산업 이자보상비율은 470.9%로 집계됐다. 2016년(442.1%)보다는 향상됐지만 2017년(537.4%)보다는 크게 악화됐다.
지난해 수출 부진으로 기업들의 성장성도 둔화됐다. 지난해 전체 조사대상 기업 매출액 증가율은 4.0%로 지난해 대비 5.2%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제조업 매출액 증가율 9.0%에서 4.0%로 감소했다. 수출 증가 폭이 축소되고 발전플랜트 수주와 디스플레이업체 투자가 모두 줄면서 전자·영상·통신장비(20.4%→3.4%), 기타 기계·장비(15.4%→-0.1%)가 하락한 여파가 미쳤다.
한은 관계자는 “작년 3분기 말부터 전자·영상·통신장비의 수출 부진이 나타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