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아이엠뉴스=이성헌 기자] 해양수산부는 2019년도 3분기까지 전 세계 해역에서 지난해 동기보다 23.7% 감소한 119건의 해적 공격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서부 아프리카의 해적 위협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해적 공격 중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서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전 세계 해적 공격의 78%가 발생해 이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아프리카 해역에서는 3분기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적사고가 발생했으며 특히 선원납치 피해의 약 81.4%와 선박 피랍사건 4건이 모두 이 해역에서 발생되는 등 강력사건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은 해상특수경비원의 승선을 적극 고려하고 선원대피처를 설치하는 등 해적피해 예방을 위한 법적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동남아시아 해역에서는 전 세계 해적사고의 36.1%가 발생해 서아프리카에 이어 두 번째로 해적사고가 많이 발생하였지만, 사고건수는 지난해보다 35.8% 감소한 4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안국과 통항 해운국들의 적극적인 해적대응 활동 및 아시아 해적퇴치협정 등 국제기구의 해적퇴치 노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청해부대를 포함한 연합해군의 활동과 민간 해상특수경비원의 감시활동에 힘입어 올해 3분기까지 단 한 건의 해적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소말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케냐해역에서 1건, 소말리아 남쪽으로 약 700해리 떨어진 모잠비크해역에서 2건의 해적사고가 발생해, 소말리아 해적의 활동영역이 확장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필리핀 남서부 인근 술루-셀레베스 해역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무장해적에 의해 선원 10명이 납치된 이래, 무장해적에 의한 위협이 지속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이 해역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우리 국적 선원 및 선박에 위험상황을 즉각적으로 전파해 해적 경계활동을 강화하도록 하는 ‘긴급 해적 전파 네트워크’를 운영 하고 있다.
고준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은 “전 세계 해적활동은 감소 추세에 있지만, 서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해역에서 선원납치, 선박피랍 등 강력사건이 지속 발생하는 만큼 해적 경계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