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현대상선에서 우리 해운업계 사상 최초로 국적선사 여성 기관장이 탄생했다고 회사 측이 12일 밝혔다.
대형 선박에서 기관장은 선박 기관의 정비·운전, 연료의 보관·사용 등 기관실 전체에 관한 책임과 의무를 가지며, 특히 기관의 안전 운용과 선박 운항에 관하여 선장을 보좌하고 협조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이번에 임명된 고해연(34) 기관장은 2008년 2월 한국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3등 기관사’로 입사했다.
그는 2009년 2등 기관사, 2011년에는 1등 기관사로 승진했으며, 현대상선에 입사한지 11년 9개월만에 기관장으로 발탁됐다.
그동안 46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에서부터 국내 최대 선박인 1만3100TEU급까지 컨테이너선을 타 온 전문 기관장이다.
고 기관장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저를 믿고 격려해주신 많은 선후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대상선을 비롯한 대한민국 해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고 기관장은 중국과 인도를 연결하는 항로(CIX 노선)에 투입된 68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콜롬보호’에 승선 중이다.
현대상선에는 고 기관장을 비롯해 8명의 여성해기사가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