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손학규 대표가 "안 전 대표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제안이 왔다"고 발언한 것에 안철수 전 대표 측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사진=아이엠뉴스 DB)
[아이엠뉴스=이종혁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안철수 전 대표와 직접 소통하는 측근으로부터 한 달 전쯤 저를 만나자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으로의 복귀 의사가 있다고 시사한 것에 안 전 대표 측이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안 전 대표의 측근인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24일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손 대표의 주장을 부인하며 “당 대표께서 본인의 정치 입지 때문에 진흙탕질을 시도하는 것에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질타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 전 대표의 측근이) 안 전 대표가 돌아올 생각이 있지만, 유승민 의원과는 같이할 생각이 없다더라”라며 “안 전 대표에게 호의적인 얘기를 많이 하니, 안 전 대표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제안이 왔다”고 주장했다. 김 전 실장의 문자메시지는 이를 반박한 것이다.
김 전 실장은 “안 대표 측에서 먼저 복귀의 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는 손 대표의 주장은 당의 회생의 길마저 저버리는 결과를 부를 것임을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 당과 한국 정치의 소중한 자산을 폄하하면서까지 본인 살길을 찾으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손 대표 본인은 물론, 그의 여러 측근을 통해 안 대표가 돌아와 당을 맡아주면 물러나겠다며 안 대표와의 만남으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며 만남을 원한 건 안 전 대표가 아닌 손 대표라고 강조했다.
김 전 실장은 “그동안 안 대표의 복귀일정 등 여러 시나리오가 난무했지만, 그분들의 일방적 바람과 요청이었을 뿐”이라며 “안 전 대표는 변함없이 현장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정계 복귀에 대한 답은 유보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