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일이면 유치원3법이 신속처리안건이 지정된 지 1년째 되는 날"이라며 아직도 국회를 떠돌고 있는 세태를 비판했다. (사진=이종혁 기자)
[아이엠뉴스=이종혁 기자] '유치원 3법'을 최초 발의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 1년이 넘은 유치원 3법이 아직도 국회에 계류중인 것에 대해 국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그의 비판 대상에는 자유한국당은 물론 4+1협의체까지 포함됐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전국 1,020개 사립유치원에서 비리가 적발됐다”며 “금액으로 치면 무려 321억원이고, 4,419건이다. 제가 작년 10월,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한 269억원보다 오히려 52억이 많다”며 비리가 늘었음을 지적했다.
그는 “유치원 3법이 자유한국당에 발목잡히고 본회의장에서 맨 마지막으로 밀려나 방치되고 잇는 사이 또다른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작년 사립유치원 사태 이후 폐원된 유치원은 273개다. 이런 폐원 유치원의 상당수가 수개월째 폐원상태로 방치됐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국회가 1년이 넘게 법을 방치하고 잇는 동안 현장에서는 폐원, 업종전환 등 각종 꼼수가 난무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기 참으로 송구스럽다. 국회의원으로서 제 개인의 부족함과 민생을 우선하지 못하는 우리 정치의 민낯을 솔직히 고백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4+1협의체에 대해서도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지금 법안처리를 주도하는 4+1에서도 유치원3법의 통과는 논의된 바가 없다”며 “선거법, 공수처법이 통과되고 난 뒤 살라미 전술의 끝에 유치원3법이 아무런 보장없이 유실되어 버리는 게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