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계 복귀 사실을 알린 가운데 손학규 대표가 "햇살같이 반가운 소식"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이성헌 기자)
[아이엠뉴스=김태신 기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일 “국민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국민과 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정게 복귀를 선언했다. 이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햇살같이 반가운 소식”이라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손 대표는 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중도 통합 개혁정당 바른미래당이 앞장설 것이고, 안 전 대표가 그 중심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서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으나 손 대표가 줄곧 “복귀하면 전권을 주겠다”고 발언해왔기에, 안 전 대표의 차기 행선지로 바른미래당이 점쳐지고 있다.
안 전 대표의 복당이 예상되는 가운데 바른미래당을 떠나는 이들도 있다. 유승민·하태경 의원 등 새로운보수당 입당을 앞둔 의원들이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2일 5일 창당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5일 전에 8명 전원이 함께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4~5일이 주말임을 감안할 때 사실상 3일 탈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 의원은 안 전 대표의 복귀 선언과 관련해 “안 대표가 선명 야당 깃발을 내걸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안 대표가 추구했던 새정치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고,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 전 대표가 정계에 복귀한다고 해서 과거에 그랬듯 돌풍을 일으킬지는 미지수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12월 실시한 정치 지도자 호감도 조사에 의하면 안 전 대표의 호감도는 17%인 반면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69%이었다. 이는 조사대상이었던 이낙연 전 국무총리·심상정 정의당 대표·박원순 서울시장·이재명 경기도지사·유승민 의원·황교안 대표보다 낮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