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농촌진흥청이 한우의 유전 능력을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농총진흥청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한우의 유전 능력은 약 5만개의 유전 마커를 활용해 예측하며 유전 마커가 경제형질에 같은 비중으로 기여한다는 가정 아래 분석해 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유전 마커에 따라 형질에 기여하는 정도가 다름을 확인하고 이를 한우의 유전능력 분석에 적용했다.
연구진은 한우의 주요 경제형질에 관여하는 유전 마커의 기여도를 분석한 후, 유전 마커에 가중치를 둔 분석방법과 기존 방법의 능력 예측 정확도를 비교했다.
한우의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를 혈통정보만으로 분석하면 40∼50%의 정확도를 나타낸다.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일반적인 분석방법은 각 형질별로 74%, 67%, 62%, 65%의 정확도를 보였다.
유전 마커에 가중치를 둔 분석 방법은 기존 방법보다 도체중의 정확도가 2.7% 높았으며 등지방 두께도 4.48% 향상됐다.
등심단면적과 근내지방도는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도체중과 등지방두께의 경우, 전체 유전 마커 중 상위 10개가 형질에 기여하는 비중이 약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태헌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유전체과장은 "한우의 유전 능력을 더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앞으로 기계학습이나 인공지능 등 빅데이터 분석법을 도입하고 좀 더 다양한 유전체 정보를 융합해 능력을 예측하는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