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인해 위기에 몰린 아시아나항공이 경영애로를 타개하기 위해 강도 높은 자구안을 마련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아시아나항공은 2일 이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무급휴직을 조기실시하면서 임금의 33%를 일괄 차감키로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자구안 강화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18일 무급휴직, 임원 급여 일부 반납 등을 골자로 한 자구안을 발표한 지 채 보름이 지나지 않아 추가 로 자구책을 내놓은 셈이 됐다.
자구책을 들여다보면 우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했던 10일 이상의 무급휴직을 이달 중 조기
실시토록 했다. 이에 따라 전 직원의 이달 임금은 약 33%씩 일괄 차감된다.
임원들도 급여 반납 폭을 키운다. 한창수 사장은 급여 전액(기존 40%)을 반납하며, 임원은 50%(기존 30%)를 자진 반납한다. 각 조직장들도 급여의 30%(기존 20%)를 반납할 예정이다.
이 같은 자구책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전세계 각국이 한국발 여객의 입국을 잇따라 통제한 데 따른 조치다.
아시아나항공도 이에 지난주 구주에서만 리스본·베네치아·로마·바르셀로나·이스탄불 노선에서 운휴 및 감편을 단행한 상태로 경영악화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아나항공측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가 여행업계에 치명상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아 강도높은 자구책을 마련해 비상경영체제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