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태 여파로 저축은행의 신용등급과 등급 전망이 악화하고 있다.
중소건설사 이달만 40곳 도산…부동산 PF발 위기 고조 (CG) [연합뉴스TV 제공]
한국기업평가는 28일 웰컴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ICR)을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한기평은 등급 조정의 이유에 대해 "지난 3월 말 기준 웰컴저축은행의 PF 관련 익스포저는 1조2천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67%에 달한다"며 "지난해 브릿지론 규모를 축소한 점은 긍정적이나 여전히 자기자본의 100%에 근접하는 규모를 브릿지론으로 운용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브릿지론의 경우 사업성 저하로 본PF 전환이 지연되며 만기 연장 및 이자 유예 물량이 누적되고 있다"며 "본PF 사업장도 공정률과 분양률이 목표치를 밑도는 등 회수 지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스신용평가 역시 이날 키움저축은행과 고려저축은행 두 회사의 장기신용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A-'를 유지했다.
나신평은 키움저축은행에 대해 "고금리 기조 지속, 경기회복 지연, 부동산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고정이하분류자산이 많이 증가했다"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이 2022년 말 4.7%에서 지난 3월 말 12.1%로 빠르게 올랐다"고 밝혔다.
고려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조달비용 상승, 부동산 PF 및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대손 비용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40억원, 올 1분기 8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개발사업 전반의 사업성이 저하된 상황이라 자산건전성 변동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