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5·18 민주화운동을 맞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5.18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캡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 ‘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5·18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지난 12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남겨진 진실을 낱낱이 밝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진실이 하나씩 세상에 드러날수록 마음속 응어리가 하나씩 풀리고 우리는 그만큼 더 용서와 화해의 길로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이 드러날수록) 왜곡과 폄훼는 더 이상 설 길이 없어질 것이다”며 “발포명령자 규명과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 헬기 사격의 진실과 은폐·조작 의혹과 같은 국가 폭력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처벌이 목적이 아니고, 역사를 올바르게 기록하는 일”이라며 “이제라도 용기를 내 진실을 고백한다면 오히려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5·18 행방불명자 소재를 파악하고 추가 희생자의 명예회복과 배상과 보상에 있어서도 단 한 명도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무리 인사말로 문 대통령은 “세상을 바꾸는 힘은 언제나 국민에게 있다”며 “광주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더 모으고, 더 많이 나누고, 더 깊이 소통하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각인된 그 경험은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언제나 가장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며 “이제 우리는 정치·사회에서의 민주주의를 넘어 가정, 직장, 경제에서의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하고, 나누고 협력하는 세계질서를 위해 다시 오월의 전남도청 앞 광장을 기억해야 한다”고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