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8월 초순 수출이 반도체 호조 등에 힘입어 17% 증가했다. 중국으로의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제 유가 상승에 원유 수입이 80% 넘게 늘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4억7천2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4.0% 늘어 증가 폭이 더 컸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0일로 작년보다 0.5일 적었다.
수출액은 월간 기준으로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데 이어 이달 초순에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주력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42.1% 늘었다. 반도체 수출액은 월간 기준으로 작년 11월부터 플러스(+)로 전환하며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석유제품(5.5%), 승용차(63.9%), 선박(253.0%) 등도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10.7%), 미국(27.7%), 베트남(3.6%) 등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대중(對中) 수출액이 31억9천500만달러로 대미(對美) 수출액(24억5천800만달러)보다 많았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184억700만달러로 13.4% 증가했다. 작년보다 높은 국제 유가에 원유 수입이 83.5% 늘었다. 이는 1∼10일 기준으로 2022년 7월(93.8%) 이후 2년1개월 만의 최대 폭 증가다.
반도체(14.7%), 가스(62.8%) 등의 수입도 늘었다. 반면 석유제품(-1.5%), 석탄(-24.9%), 승용차(-25.2%) 등은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5.0%), 미국(16.0%), 일본(17.2%) 등이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9억3천400만달러 적자였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19억1천만달러 적자였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1년 2개월째 흑자였다.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8월 휴가 등 계절적 요인 영향에도 반도체를 포함한 정보기술(IT) 품목과 자동차·선박 등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우상향 흐름이 이어지고 무역수지 또한 월말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