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누적된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치며 과일·채소 등의 소비지출이 작년보다 10% 이상 늘었다. 소비지출이 계속 증가세인 가운데 특히 고소득층일수록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구 한 마트에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81만3천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2021년 1분기(1.6%)부터 14개분기째 증가세다.
품목별로 교통(6.9%), 주거·수도·광열(7.1%), 음식·숙박(3.7%) 등에서 지출이 증가했고 주류·담배는 2.5% 감소했다.
교통 지출은 증가는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구입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다. 주택 거래량 증가로 이사가 늘면서 주택 수선비를 포함하는 주거·수도·광열 지출도 증가했다.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38만7천원으로 1년 전보다 4.0% 늘었다. 식료품 중에서도 과일·과일가공품 소비지출은 12.1% 늘었다. 작년 3분기(11.6%)부터 4개분기 연속 10%대 증가율이다.
채소·채소가공품 지출도 1년 전보다 10.6% 늘었다. 올해 1분기(10.1%)에 이어 2개분기째 10%를 넘었다. 작년부터 이어진 과일·채솟값 불안정세로 소비지출 명목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한 식료품의 실질소비지출은 작년보다 0.9% 줄었다. 같은 값을 지불하고 살 수 있는 식료품 양이 적어졌단 의미다. 특히 과일·과일가공품 실질소비는 1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실질소비지출은 1.8% 증가했다. 명목 소비지출 증가율(4.6%)과 비교하면 증가율이 낮다.
2분기 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99만7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7% 증가했다. 경상조세(12.6%), 연금기여금(4.3%), 비영리단체로 이전(9.2%) 지출은 증가했다.
이자비용은 지난 2분기 12만5천원으로 집계돼 4.8% 감소했다. 이자비용이 감소한 건 2021년 2분기(-2.7%) 이후 3년 만이다.
가계대출액은 늘었으나 가산금리를 포함한 가계대출금리가 낮아진 영향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이자비용 지출은 작년 1∼2분기 40%대 증가했고, 3∼4분기에도 20% 늘었다. 올해 1분기 증가율은 11.2%였다.
소득 5분위별 소비지출 구성비
소득 분위별로 보면 고소득층일수록 지출 씀씀이가 컸다. 지난 2분기 소득 1분위 가구(하위 20%)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25만2천원으로 1년 전보다 1.9% 늘었다.
반면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487만3천원으로 작년보다 6.8% 증가했다. 1분위 증가율의 3배 이상에 달한다.
소비지출 비중으로 보면 저소득층은 필수재 소비 비중이 컸다. 1분위 가구는 식료품·비주류음료(20.6%), 주거·수도·광열(19.1%), 보건(13.4%) 순으로 지출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 5분위 가구는 음식·숙박(15.8%), 교통(15.2%), 식료품·비주류음료(11.5%)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