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경실련이 문재인 정권 출범 후 서울 아파트값이 이전 정권 대비 52%나 상승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사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제공)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문재인 정권 출범 후 서울 아파트값이 52%나 상승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경실련은 KB주택가격 동향(2008년 12월 자료부터 제공)과 한국은행, 통계청 발표자료 등을 토대로 서울 아파트 중윗값을 비교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2017년 5월~2020년 5월) 서울 아파트값 중위값이 3억1400만원(5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이명박 정부(2008년 12월~2013년 2월)에서는 1500만원 하락(-3%)했고, 박근혜 정부(2013년 2월~2017년 3월)에선 1억3400만원(29%) 오르는 등 총 26%의 상승률을 보였다.
문재인 정부 상승률의 절반도 채 안 되는 수치다.
최저임금으로 중위 가격의 서울 아파트를 구매하는 데 걸리는 시간(임기 말 기준) 또한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각각 38년과 37년이 걸렸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보다 긴 43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 1분위와 5분위가 서울 아파트를 구매하는 데 걸리는 기간(임기 말 기준)도 이명박 정부는 29년, 박근혜 정부는 34년이었으나 문재인 정부(2019년 12월 기준)에서는 62년으로 두 배 가까이 길어졌다.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정부가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집값을 자극하는 개발부터 중단해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 동안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교체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