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은행들이 일제히 가산금리를 올리면서 10월 가계대출 평균금리가 4.55%를 기록해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4년 10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4.55%로 전월(4.23%)보다 0.32%포인트나 급등했다. 이는 8월(4.08%)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을 기록했다.
대출 종류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05%로 전월(3.74%)대비 0.3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최근 은행권이 신용대출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도 가산금리를 대폭 인상한 영향이다.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금리는 4.14%, 고정금리는 4.04%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기업대출 금리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기업대출 평균금리는 4.71%로 전월(4.77%)보다 0.06%포인트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대기업 대출금리는 4.79%로 0.02%포인트,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4.64%로 0.10%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수신금리의 경우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37%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순수저축성예금과 시장형금융상품 금리가 각각 0.04%포인트, 0.02%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예대금리차(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는 1.30%포인트로 전월(1.22%포인트)보다 0.08%포인트 확대됐다.
한편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에도 대출금리 상승세가 뚜렷했다. 상호저축은행의 일반대출 금리는 11.32%로 전월대비 0.28%포인트 올랐고, 신용협동조합(-0.18%p)과 상호금융(-0.11%p), 새마을금고(0.04%p)는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