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한국갤럽이 11월 26~28일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내년도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56%가 '잘된 일'이라고 평가했으나, 정부의 의료 공백 대응에는 66%가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 7월2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59차 회의 모습
의대 정원을 3,000여 명에서 4,500명으로 확대하는 정책에 대해 '잘된 일' 56%, '잘못된 일' 35%로 나타났다. 이는 6월 조사 대비 긍정 평가가 10%포인트 감소한 수치지만, 9월 조사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정부의 의사계 반발과 의료 공백 대응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 18%, '잘못하고 있다' 66%로 부정적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이는 3월 조사 당시 긍정 38%, 부정 49%와 비교해 평가가 크게 악화된 것이다. 특히 의대 증원 찬성론자와 보수층 중에서도 절반 이상이 정부 대응을 비판적으로 평가했다.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과 관련해서는 '정상적인 교육이 불가능하므로 인원을 조정해야 한다' 50%, '이미 입시 절차가 진행 중이므로 조정해선 안 된다' 40%로 나타났다. 이는 현 상황의 심각성과 입시 일정 차질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존재함을 보여준다.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신뢰도 조사에서는 '정부' 39%, '의사' 35%로 팽팽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0%가 정부를, 진보층의 48%가 의사를 더 신뢰한다고 답해 뚜렷한 진영 간 차이를 보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의료 공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아플 때 진료받지 못할까 봐 걱정된다'는 응답이 79%(매우 50%, 어느 정도 29%)로, 3월 69%에서 10%포인트 상승했다. 실제 진료 차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75%가 '있다'고 응답해 3월 57%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