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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신반포2차·마장세림 수주...도시정비사업 6조원 돌파

  • 박헌기 기자
  • 등록 2024-12-02 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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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총 9개 사업지 확보... 업계 유일 6조원 실적
  • 신반포2차,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와 협업한 한강변 랜드마크
  • 마장세림, 자연환경 특화 설계로 차별화

현대건설이 신반포2차아파트와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2024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6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지하 4층~지상 48층, 9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2,056세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 2포잠박과 협업해 한강변 700m에 달하는 입지를 활용,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였다.


마장세림 재건축사업은 성동구 마장동에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996세대 규모다. 매봉산과 응봉산, 청계천과 중랑천, 한강으로 이어지는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 설계와 80미터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가 특징이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성남 중2구역을 시작으로 여의도 한양아파트,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등 총 9개 사업지에서 6조 612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신뢰와 선택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원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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