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공공재정 부정수급에 대한 환수 및 제재처분 점검 결과, 총 648억원을 환수·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종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공공재정 환수 등 제재처분 이행 실태 점검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의 점검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308개 공공기관에서 부정청구 등으로 총 540억원을 환수 처분하고 108억원의 제재부가금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618억원) 대비 약 5% 증가한 금액이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전체 환수액의 69%인 373억원을 차지했으며, 제재부가금도 96억원(89%)으로 가장 많았다. 주요 부정수급 사례로는 타인 명의로 고가 외제차를 구입하거나 위장이혼으로 한부모가족 지원금을 편취하는 등 다양한 수법이 적발됐다.
산업·중소기업 분야는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114억원을 환수했다. 주요 사례로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할인 구매 후 상품 구매 없이 결제하여 차액을 나누거나, 타인의 사업 아이디어를 무단 도용해 창업지원금을 받은 경우 등이 있었다.
기관유형별로는 기초자치단체가 349억원(64.7%)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환수했으며, 제재부가금은 중앙행정기관이 95억원(87.8%)으로 가장 많이 부과했다. 경남 거제시는 공장설립 미완료 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보조금 51억원을 환수해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박종민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상시적인 점검을 통해 공공재정 누수를 막고 제재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