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2023년 서비스업 매출이 3,129조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한 가운데, 도소매업 매출은 1.2% 감소하며 1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디지털 플랫폼 거래와 무인결제기 도입이 늘어나며 서비스업 디지털화가 가속화됐다.
서비스업 육성(CG) [연합뉴스TV 제공]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3년 서비스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은 3,129조 원으로 전년보다 75조 원(2.5%) 늘었다. 전문·과학·기술업(13.2%)과 숙박·음식점업(8.9%) 매출이 크게 늘며 성장세를 이끌었지만, 증가 폭은 전년(8.3%)보다 둔화했다.
반면, 도소매업 매출은 1,740조 원에서 1,719조 원으로 21조 원(1.2%) 감소하며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금속 제조와 종합상사 등 상품종합 도매업이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숙박·음식점업 매출은 211조 1,2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하며 처음으로 200조 원을 돌파했다. 2022년 4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호텔, 휴양콘도 매출이 꾸준히 늘었고, 커피전문점과 일반 음식점 매출도 증가했다.
전문·과학·기술업은 K팝 호황으로 매니저업 매출이 늘고, 경영 컨설팅 등 전문 서비스업 성장으로 매출이 13% 이상 증가했다. 교육서비스업도 5.8% 증가한 45조 6,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부동산업의 경우 사업체와 종사자 수는 각각 0.4%, 2.6% 감소했지만 매출은 3.0% 증가해 214조 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플랫폼과 거래하는 사업체 비중은 20.9%로 전년보다 1.7%p 상승하며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소매업이 28만 1,000개로 가장 많았으며 음식·주점업이 16만 6,000개로 뒤를 이었다.
무인결제기 도입 사업체 비중은 6.0%로 전년 대비 0.4%p 증가했다. 특히 음식·주점업에서 8.7%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배달 판매를 하는 사업체 비중은 42.0%로 전년과 동일했으나, 업종별로는 소매업(48.7%)에서 증가하고 음식·주점업(33.2%)에서는 감소했다.
통계청은 서비스업의 지속적인 디지털화가 사업체 운영 방식과 매출 구조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제 여건 변화 속에서 디지털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서비스업 전반의 성장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