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3%로 나타나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시 한 대형 마트에서 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 (아이엠뉴스 자료사진)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3%로 나타나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다만 고교 납입금·유치원 납입금 등 무상 교육 정책, 코로나19 이후 여전히 낮은 수준인 국제유가 등이 0%대의 저물가로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6(2015=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0.4%까지 떨어졌으나, 올해 1월부터는 1%대로 올라섰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4월 0.1%로 떨어졌다. 5월에는 8개월 만에 마이너스(–0.3%)를 기록했고, 6월에는 보합(0.0%)을 나타나며 마이너스를 벗어났다.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6.4% 오르며 전체 물가 상승률을 0.48%p 올렸다. 채소류가 16.3% 오르며 농산물 물가 4.9% 상승에 기여했고, 축산물과 수산물은 각각 9.5%와 5.2% 상승했다.
반면 공업제품은 전년보다 0.4%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휘발유(-8.6%), 경유(-13.8%), 자동차용 LPG(-5.0%), 등유(-14.6%) 등 석유류가 10.2% 하락하며 전체 물가를 0.44%p 내렸다. 다만 전월보다는 3.5% 상승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4월에 저점을 기록한 뒤 상승했으나, 석유류 가격은 여전히 전년 동월 대비 낮은 수준이다.
서비스 물가도 0.2% 상승에 그쳤다. 공공서비스가 1.9%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전세(0.3%), 월세(0.1%) 등 집세는 전년 동월 대비 0.2% 올랐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비자 물가동향을 발표하며 “고교 납입금·유치원 납입금 등 무상 교육 정책 요인, 코로나19 이후 4월 저점을 기록한 뒤 여전히 낮은 수준인 국제유가, 석유류와 연동된 도시가스 가격의 인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외식물가 상승 폭 둔화 등이 (저물가가 이어지는) 원인"이라며, ”(긴급재난지원금이) 돼지고기, 소고기 등 일부 품목 물가상승에 영향이 있었지만 (그 수준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