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2025년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는 2,40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방향을 정하지 못한 가운데 금융·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반도체주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한편, 코스닥은 1% 넘게 오르며 긍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코스피 코스닥
2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0포인트(0.06%) 오른 2,400.89를 기록하며 2,40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400.87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상방 압력이 제한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7억 원과 1,222억 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은 2,040억 원 규모로 순매수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2월 수출 호조 소식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원화 약세와 국내 정국 불안이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
금융(0.93%), 의료정밀(0.45%) 등은 상승한 반면, 반도체를 포함한 전기전자(-0.73%)와 제약(-0.88%)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1.65%), KB금융(3.02%) 등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삼성전자(-0.75%), SK하이닉스(-1.44%)는 약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84포인트(1.01%) 오른 685.03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866억 원, 61억 원 규모로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02억 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가 자회사로 편입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상한가(29.99%)를 기록하며 시장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HLB(2.19%)와 클래시스(5.56%) 등 바이오 및 헬스케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82%), 에코프로(-2.26%) 등 일부 2차전지 관련주는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새해 첫 거래일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입장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월 수출 호조는 긍정적 신호지만, 국내외 정세와 환율 변동 등 변동성 요인이 많아 시장이 안정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2025년 국내 증시는 바닥을 다지는 과정이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심리 회복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