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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주의는 새로운 세상 향한 9부 능선 지나는 중"

  • 김수진 기자
  • 등록 2025-01-29 14: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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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국민이 '더 나은 세상'의 모습 보여줘"
  • "주권자 의사가 반영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문 열 것"
  • "국민 열망 받들어 새 미래 열어가는데 앞장설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가장 힘겹지만 새로운 세상을 목도할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다"며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위대한 국민이 있기에'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에서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유례없는 역사적 기로 한복판에 서 있다"며 "우리가 진통을 이겨내고 결국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만방에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로 다른 색깔의 응원봉들이 경쾌한 떼창으로 한데 어우러지며 역사의 퇴행을 막아냈다"면서 "우리 국민은 그 찬연한 손빛으로 내란의 어둠을 걷어내고 고대 속에 잠든 '아고라'를 깨워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국민이 대한민국의 참된 주권자가 되고, 일상적으로 주권자의 의사가 국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의 문을 열 것"이라며 직접민주주의의 부활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지고, 산을 높이 오를수록 바람이 더 거친 법"이라면서도 "역사가 말해주듯 늘 독재, 반민주, 극단주의 세력의 반동은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계했다.


끝으로 그는 "국민의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새 미래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며 "모든 국민의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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