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아이엠뉴스=고상훈 기자]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2일정부가 "올 1~5월 주택 구매자 4명 중 1명은 실거주가 아닌 투기, 투자수요였다"고 답했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2일 "올 1~5월 주택 구매자 4명 중 1명은 실거주가 아닌 투기, 투자수요였다"고 말했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이날 유튜브 채널 '삼프로-경제의 신과 함께'에 출연해 "그동안 정부가 부도안대책을 많이 냈음에도 여전히 투기 수요가 시장에 존재하는 건 여전히 다주택 보유를 통한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때문에 이익 환수 장치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1~5월 주택 구매자를 분석한 결과 2주택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서 추가로 주택을 매수한 비중이 16%였고 법인 구입이 9%였다"며 "합하면 25%로, 주택 매수자 4명 중 1명 이상은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 투기, 투자적 목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현재 다주택 보유를 통한 수익률이 너무 높다"며 "서울 몇 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주택 매수, 보유, 매도 과정에 부과되는 세금을 제하고 순수 수익률만 연평균 10~14%로 파악됐다"고 짚었다.
그는 또 "재개발 사업은 전혀 규제를 가한 적이 없고 오히려 공공 재개발 사업 방안을 내놓고 활성화를 추진 중"이라며 "재건축도 최근 공공 재건축 방안을 발표하고 시범 단지를 찾고 있다"고 답했다.
박 차관은 "현재 일부 지역의 단기 급등 현상은 실제 시장 가치를 이탈한 수준"이라며 "이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고, 그것은 하향 안정"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8월2주차 전월세 통계를 봤을 때 서울의 전세 계약은 6000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20%% 늘었고 월세는 1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저금리 때문에 집주인들이 월세로 전환할 유인은 있겠지만 기존 계약은 세입자 동의가 없으면 전환이 안된다"며 "전세 주택의 갭투자 비율이 높고 임대소득세가 월세에 더 엄격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전세가 월세로 급속히 전환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발표한 수도권 127만가구 공급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28년까지는 전량 분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